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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(2탄): 회사를 이직하게 되면?

 

중소기업 재직 중 이직하면 소득세 감면 혜택은?
결론부터 말하면, 감면 기간(최대 5년) 내에 다시 다른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면 계속 혜택을 받을 수 있음!
하지만 대기업으로 이직하면 감면 혜택 종료!

 1. 중소기업 → 중소기업 이직 시
✔ 감면 기간(최대 5년)이 남아 있다면 새로운 중소기업에서도 계속 감면 가능
✔ 새로운 회사에 다시 감면 신청서 제출하면 자동 연속 적용
✔ 감면 시작일이 변하지 않고 기존 감면 기간(최대 5년)에서 남은 기간만큼 적용됨
예) A 중소기업에서 2년 근무 후 B 중소기업으로 이직 → B 회사에서 남은 3년 동안 감면 가능

 2. 중소기업 → 대기업 이직 시
❌ 대기업으로 이직하면 소득세 감면 혜택이 중단됨
❌ 대기업에서는 중소기업 감면 제도가 적용되지 않음
❌ 다시 중소기업으로 돌아가도 기존 감면 기간이 유지되지 않음 (처음부터 다시 적용 불가)

 3. 이직 과정에서 공백(실업) 기간이 있으면?
✔ 중소기업 재직 중 퇴사 후 일정 기간 실업 상태였다가 다시 중소기업에 취업하면 남은 감면 기간 동안 혜택 가능
✔ 예) A 중소기업에서 3년 근무 후 6개월 실업 → B 중소기업 입사 → 남은 2년 동안 감면 가능

 결론: 이직해도 중소기업이면 감면 유지! 대기업 가면 중단!
✔ 중소기업 간 이직은 감면 기간(최대 5년) 내라면 계속 혜택 유지
✔ 대기업 이직 시 혜택 종료
✔ 퇴사 후 실업 기간이 있어도, 다시 중소기업 취업하면 남은 감면 기간 적용 가능
✔ 새로운 회사에서도 감면 신청서를 꼭 제출해야 혜택 지속됨!
따라서 이직할 때 회사 규모를 꼭 확인하고, 감면 신청도 다시 해야 함! 

중소기업 → 대기업 → 중소기업으로 다시 오면 소득세 감면 가능할까?

결론: 한 번 대기업으로 이직하면 기존 감면 혜택은 종료되며, 다시 중소기업으로 와도 남은 감면 기간을 사용할 수 없음!
즉, 처음부터 다시 5년을 적용받을 수는 없고, 감면 혜택을 재개할 수도 없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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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 대기업으로 이직하는 순간 감면 혜택이 완전히 종료되며, 

다시 중소기업으로 오더라도 새롭게 감면 기간이 시작되지 않음!

왜 다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을까?
✔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제도는 "1회성 혜택"
✔ 중간에 대기업을 다니면 감면 요건을 상실하여 다시 중소기업으로 오더라도 혜택이 재개되지 않음
✔ 감면 신청 시 국세청에서 기존 감면 이력이 있는지 확인하여 중단된 경우 다시 적용해주지 않음

대기업 이직을 고려한다면 주의할 점
✔ 만약 소득세 감면을 계속 받고 싶다면 대기업으로 이직하지 않는 것이 유리함
✔ 대기업 경험이 필요한 경우라도 중소기업에서 최대 5년간 감면 혜택을 다 받은 후 이직하는 것이 유리함

결론: 한 번 대기업 갔다 오면 감면 혜택 못 받음!
✔ 중소기업에서 1년 근무 후 대기업으로 이직하면 감면 혜택은 완전히 종료
✔ 다시 중소기업으로 돌아와도 기존 감면 기간이 남아 있어도 사용할 수 없음
✔ 따라서 감면 혜택을 최대한 활용하려면 5년을 채우고 이직하는 것이 가장 유리함!